미 동부를 강타한 혹한에도 불구하고 현지 시간 1일 보스톤 등 몇 몇 도시에선 겨울 바다 속으로 뛰어드는 새해 맞이 북극 수영대회가 열렸습니다.
미국 북동부 기온은 영하 8~10도를 기록했는데요 바닷물 속 온도는 약 3도 정도로 추정됐습니다.
보스톤의 대회 주최 측 관계자들은 전동 쇠사슬 톱을 사용해 단단한 얼음을 쪼갰다는군요
미 동부를 강타한 기록적인 혹한으로 텍사스에서 대서양 연안까지 한파 주의보가 내려졌지만 용감하게 물속으로 뛰어드는 참가자들은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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